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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태영 법정관리

    • "태영 법정관리땐 협력사들 줄도산"

    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(기업구조개선작업)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000여 곳에 달하는 협력사가 신용경색 리스크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. 워크아웃 대신 법정관리(기업회생절차)를 밟으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이 동결되고,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.7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협력업체는 총 1075곳(외주업체 581곳, 자재업체...

      2024.01.07 18:35

    • 채권단 "워크아웃 시작하려면 현금 5000억원 이상 확보해야"

      워크아웃(기업구조개선작업)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5일 “태영그룹 측이 최소 5000억원의 현금을 채권단 1차 협의회(1월 11일) 전까지 확보해야 워크아웃 개시를 검토할 수 있다”고 밝혔다.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국민·기업·농협·신한·우리&mi...

      2024.01.05 18: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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